SD 김하성, 2G 만에 안타 추가→주루사로 아쉬움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필라델피아 선발 투수 잭 윌러에게 3루 방면 내야안타를 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필라델피아 선발 투수 잭 윌러에게 3루 방면 내야안타를 때렸다.
이후 김하성은 필라델피아 3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으나 3루까지 달리다 아웃되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김하성은 이달 초에 심각한 타격 부진에 빠졌으나 지난 14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3안타(1홈런)를 계기로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김하성은 지난 16일 애틀란타전에서는 2루타 2개를 때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상위 타순에 배치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령, 55세에 뽐내는 20대 각선미…자기관리 끝판왕 [DA★]
- 조작 함소원이요? ‘진격의 할매’ 어그로 진격 [홍세영의 어쩌다]
- 골든차일드 태그 측 “위독한 상태 아냐…검사 결과 기다리는중” [공식입장]
- 최환희 “아버지 故조성민, 잘 생각나지 않아” 뭉클 고백 (갓파더)
- 태사자 김형준 “前여친과 성시경 콘서트 출석”…피해자 됐다?(신과함께3)
- 효민, 노팬티·노브라? 파격 노출…절개 드레스 ‘섹시美’ [DA★]
- 한혜진 “전 남친이 43년생 치과의사…” 루머에 분노 (시언‘s 쿨)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
- 장예원 “전현무 목소리 좋아…말투 다정” (전현무계획2)[TV종합]
- 유튜버 히밥, 유튜브 수익 공개…“월 수익 1억 ↑”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