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일제 급락 출발..닛케이 2.60%↓

박형기 기자 2022. 5.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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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4% 이상 급락하는 등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19일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이는 앞서 마감한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는 소매업체들의 실적 경고가 잇달으며 나스닥이 4.73%, 다우가 3.57%, S&P500이 4.04% 각각 급락했다.

이는 2020년 초 코로나19 발병으로 세계증시가 급락했던 이후 최대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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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행인이 도쿄에 설치된 닛케이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4% 이상 급락하는 등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19일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가 2.60%, 한국의 코스피가 1.86%, 호주의 ASX지수가 1.02% 각각 급락 출발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아직 개장전이다.

이는 앞서 마감한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는 소매업체들의 실적 경고가 잇달으며 나스닥이 4.73%, 다우가 3.57%, S&P500이 4.04% 각각 급락했다. 이는 2020년 초 코로나19 발병으로 세계증시가 급락했던 이후 최대 낙폭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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