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카카오, 장중 52주 신저가 동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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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급락 여파가 이어지면서 19일 네이버와 카카오가 장중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25% 내린26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네이버는 26만6500원까지, 카카오는 8만원까지 각각 낙폭을 키워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날 미국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가 4.73% 급락한 가운데 두 종목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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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미국 나스닥 급락 여파가 이어지면서 19일 네이버와 카카오가 장중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25% 내린26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카카오는 2.91% 하락한 8만20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네이버는 26만6500원까지, 카카오는 8만원까지 각각 낙폭을 키워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날 미국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가 4.73% 급락한 가운데 두 종목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국내 대표 성장주로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긴축 기조와 금리 상승세에 성장주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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