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21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375명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21명이 추가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21명이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774명(75.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247명(24.2%)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5883명(사망자 714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속항원 774명·유전자증폭 247명, 위중증 환자 9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21명이 추가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21명이다. 하루 전보다 84명, 일주일 전보다 375명 적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774명(75.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247명(24.2%)으로 집계됐다.
청주 557명, 충주 152명, 제천 90명, 진천·음성 각 57명, 증평 28명, 영동 23명, 단양 19명, 옥천 14명, 보은 13명, 괴산 1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5883명(사망자 714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3만8981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9명을 포함해 6188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5483명(일반관리군 5173명, 집중관리군 310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4만9614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9.4%), 3차 109만4842명(〃 68.8%)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