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선거유세 차량서 화재..발전기 과열 추정

김재홍 2022. 5. 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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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6시 33분 부산 동래구 부산도시철도 3호선 미남역 인근에 정차한 1t 선거유세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6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차량 담당자가 발전기를 켜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불이 났고, 이를 목격한 시민이 119에 신고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 피해나 주변으로의 연소 확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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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9일 오전 6시 33분 부산 동래구 부산도시철도 3호선 미남역 인근에 정차한 1t 선거유세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6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차량 담당자가 발전기를 켜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불이 났고, 이를 목격한 시민이 119에 신고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 피해나 주변으로의 연소 확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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