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전기전, 한·미 정상 원자력 협력 강화 기대감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5. 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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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발전소 수출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미국과 논의, 양국이 적극적 수주를 위한 공급망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에 서전기전의 주가가 강세다.

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원전 수출 공급망 공조 ▲수입국에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협정 추가의정서 수용 요구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개최 3가지를 골자로 한 원전 수출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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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발전소 수출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미국과 논의, 양국이 적극적 수주를 위한 공급망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에 서전기전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서전기전은 전거래일대비 650원(6.13%)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수출과 관련한 논의가 주요 회담 의제로 다뤄진다.

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원전 수출 공급망 공조 ▲수입국에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협정 추가의정서 수용 요구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개최 3가지를 골자로 한 원전 수출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탈원전 정책 폐기를 내 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만큼 원전 협력을 놓고 보다 진전된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전기전은 고·저압 수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 및 판매 업체다. 수배전반 산업은 중전기기 산업에서 전원용 전력기기 산업에 해당한다. 회사는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Q-class인증을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받기도 했다. Q-class는 원자력 분야에선 최고 등급의 인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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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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