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전 동료' MIN 패댁, 토미존 수술 받았다..시즌아웃

안형준 2022. 5. 19.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댁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세인트 폴 파이오니어 프레스의 베스티 헬팬드는 5월 19일(한국시간) "크리스 패댁(MIN)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빅리그 데뷔 전인 2016년 이미 한 차례 토미존 수술을 받은 패댁은 6년만에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패댁은 시즌아웃이 확정됐고 다음시즌 내 복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패댁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세인트 폴 파이오니어 프레스의 베스티 헬팬드는 5월 19일(한국시간) "크리스 패댁(MIN)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헬팬드에 따르면 패댁은 이날 댈러스에서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지난 10일 우측 팔꿈치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패댁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통산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이다. 빅리그 데뷔 전인 2016년 이미 한 차례 토미존 수술을 받은 패댁은 6년만에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패댁은 시즌아웃이 확정됐고 다음시즌 내 복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2019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데뷔한 1996년생 우완 패댁은 올시즌 개막 직전 트레이드로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패댁은 이적 후 5경기에서 22.1이닝을 투구했고 1승 2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한편 패댁은 빅리그 4시즌 통산 66경기 330.1이닝을 소화했고 21승 21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자료사진=크리스 패댁)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