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전 동료' MIN 패댁, 토미존 수술 받았다..시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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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댁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세인트 폴 파이오니어 프레스의 베스티 헬팬드는 5월 19일(한국시간) "크리스 패댁(MIN)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빅리그 데뷔 전인 2016년 이미 한 차례 토미존 수술을 받은 패댁은 6년만에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패댁은 시즌아웃이 확정됐고 다음시즌 내 복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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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패댁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세인트 폴 파이오니어 프레스의 베스티 헬팬드는 5월 19일(한국시간) "크리스 패댁(MIN)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헬팬드에 따르면 패댁은 이날 댈러스에서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지난 10일 우측 팔꿈치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패댁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통산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이다. 빅리그 데뷔 전인 2016년 이미 한 차례 토미존 수술을 받은 패댁은 6년만에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패댁은 시즌아웃이 확정됐고 다음시즌 내 복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2019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데뷔한 1996년생 우완 패댁은 올시즌 개막 직전 트레이드로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패댁은 이적 후 5경기에서 22.1이닝을 투구했고 1승 2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한편 패댁은 빅리그 4시즌 통산 66경기 330.1이닝을 소화했고 21승 21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자료사진=크리스 패댁)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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