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엔데믹 전환 대비 감염병·응급상황 대응 세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8일 서울 삼성동 세븐럭 강남코엑스점 안심캐어센터에서 前대한재난의학회장을 역임한 왕순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초빙해 엔데믹 전환을 대비한 다중이용시설의 감염병 및 응급상황 대응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김영산 사장 등 임원과 고객접점부서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다중이용시설 감염병 프로세스 관리체계 점검△카지노 시설 내 응급상황 대비 현황 및 특이사항 점검△보건 및 고객 안전 담당자 인터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8일 서울 삼성동 세븐럭 강남코엑스점 안심캐어센터에서 前대한재난의학회장을 역임한 왕순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초빙해 엔데믹 전환을 대비한 다중이용시설의 감염병 및 응급상황 대응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김영산 사장 등 임원과 고객접점부서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다중이용시설 감염병 프로세스 관리체계 점검△카지노 시설 내 응급상황 대비 현황 및 특이사항 점검△보건 및 고객 안전 담당자 인터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왕순주 응급의료센터장은 “엔데믹이 되기 위해서는 독감 수준의 치명률이 전제돼야 하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시기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대한응급의학회의 코로나19 심폐소생술 권고안에 따라 소생술에 참여하는 사람의 안전을 고려하여 시행하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김영산 사장은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및 안전사고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정비하는 등 고객과 직원의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는 안전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후 루머 언급…"여자 없는데 안 믿어" 억울
- 수상했던 매니저의 자수, 김호중 '요청' 때문…'녹음파일' 있다(종합2보)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
- "유명 성형외과 의사"…韓여성 성폭행 후 긴급체포 된 일본인, 알고보니?
- 전원주 "며느리, 돈 아끼라고 해도 명품옷…거짓말 밉다"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
- "엉덩이 만지고 도망"…소유, '지하철 성추행' 피해
- "들킨 내연녀만 17명'…30년차 트로트 가수, '난봉꾼 남편' 누구?
- "일주일에 한번씩 집 앞 대문에 X싼 여성, 너무 어이없고 화난다"..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