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시민 신뢰 회복해 다시 승리하자"

이승은 2022. 5. 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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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가 19일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주당에 대한 믿음을 확보해 다시 승리하자"며 춘천시장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육동한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일인 이날 춘천 하이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허영·전성 춘천선대위원장, 강청룡 선대본부장, 기초·광역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육동한 후보는 민주당 춘천 기초·광역의원 출마자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하면서 지선 필승을 다짐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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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필승 다짐
▲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가 19일 춘천시장 선거 출정식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이승은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가 19일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주당에 대한 믿음을 확보해 다시 승리하자”며 춘천시장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육동한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일인 이날 춘천 하이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허영·전성 춘천선대위원장, 강청룡 선대본부장, 기초·광역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육 후보는 “우린 아직 못 다 이룬 일이 너무 많다. 반드시 승리해 춘천을 위해 일하자”라며 “다소 부족함으로 잃었던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의무이고 책임이다. 우리의 유능함을 증명하자”고 했다. 이어 “김진태 후보가 강원특별자치도 시작은 윤석열, 완성은 김진태라는데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 힘든 시간동안 김진태 이름을 들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지적하면서 “우린 저러지 말자. 품격있게 우리의 역량을 차곡차곡 쌓아 열매로 만들어 우리의 역할을 그대로 지원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무소의 뿔처럼 뚜벅뚜벅 걸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지금 선거 지형이 녹록지 않지만 남은 13일 혼신의 힘을 다해 시민 한 분도 놓치지않고 밤낮없이 뛰겠다”고 했다.

▲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가 19일 출정식을 갖고 기초광역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는 하이파이브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이승은
▲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와 춘천 기초광역후보들이 19일 하이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승은

허영 선대위원장은 “육동한 후보는 그동안의 중앙 경험으로 각종현안과 갈등을 해결하는 등 능력으로 이미 입증된 사람”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법이 행안위를 통과했는데 ‘시작은 윤석열 완성은 김진태’가 아니라 ‘시작은 최문순과 허영 그리고 다음은 이광재와 육동한’이다”라고 강조했다.

전성 선대위원장은 “육동한 후보는 30여년간 고도로 훈련되고 단련된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라며 “육동한과 하나돼 혁신을 위해 전진하자”고 했다.

다양한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육동한 후보는 민주당 춘천 기초·광역의원 출마자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하면서 지선 필승을 다짐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또 육 후보와 선대위원장, 춘천 기초·광역의원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일제히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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