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역 인근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259실 공급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전용 26~75㎡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 뉴스1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가 공급된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연면적 3만6802㎡,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6~75㎡, 총 259실로 구성되며 효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도보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부전역 복합환승 센터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으며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발도 예정돼 있다. 중앙대로, 동서고가도로를 통해 사상IC, 서부산IC,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올해 3단계 착공 예정인 문현금융단지가 있어 4만8000여명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의 이전 계획도 있다.

NC백화점과 서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시민공원 등도 근처에 있으며 서면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 등도 가깝다.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완료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미적용 단지로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70%까지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정책과 금융기관의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에 있고, 현장 홍보관은 부산진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par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