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남영동 업무지구 일반 상업지역 용도 변경

김서연 2022. 5.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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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날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갈월동 92 일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용산 광역중심 및 더블역세권(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입지에 적합한 업무·판매기능 등의 도입이 가능해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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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전날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갈월동 92 일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남영동 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및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다.

구역면적 1만7658.8㎡ 중 기존 일반상업지역 4192.5㎡을 제외한 1만3466.3㎡에 대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 결정됐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용산 광역중심 및 더블역세권(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입지에 적합한 업무·판매기능 등의 도입이 가능해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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