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매출 성장세 견조하다..목표주가 2만5000원 -현대차證

이사민 기자 2022. 5. 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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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클리오의 국내 및 글로벌 매출이 모두 성장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59억원(전년 동기 대비 +13.8%), 영업이익 36억원(전년 동기 대비 +78.2%)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국내 거리두기 완화로 유통 트래픽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5월 신규 브랜드 타입 넘버 900여개점이 입점해 매출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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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클리오의 국내 및 글로벌 매출이 모두 성장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59억원(전년 동기 대비 +13.8%), 영업이익 36억원(전년 동기 대비 +78.2%)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국내 거리두기 완화로 유통 트래픽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5월 신규 브랜드 타입 넘버 900여개점이 입점해 매출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온라인과 글로벌 매출액으로 각각 233억원(전년 동기 대비 +9%), 113억(전년 동기 대비 +21%)을 기록했다"며 "지역별로는 중국은 현지 주요 도시 락다운에 따른 배송 등 이슈로 1분기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70억원 기록했지만 3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 "일본은 오프라인 입점 매대 수가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28억원을 기록했다"며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31억원으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등 동사의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매크로(거시 경제) 이슈 영향으로 단기 중국향 실적 부진 불가피하지만 일본과 미국 포함 이외 글로벌 지역 매출 성장세는 여전히 견조하다"며 "내수 채널 효율화 작업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연내 가시화되면 주가 우상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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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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