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절친 PSG 떠난다..유벤투스 1년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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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34)가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8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망(PSG)의 스타 앙헬 디 마리아가 유벤투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파리에서 7년 동안 뛴 디 마리아는 이번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PSG 역시 디 마리아와 계약 연장을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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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앙헬 디 마리아(34)가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8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망(PSG)의 스타 앙헬 디 마리아가 유벤투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파리에서 7년 동안 뛴 디 마리아는 이번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제 디 마리아는 파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디 마리아는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PSG 역시 디 마리아와 계약 연장을 선택하지 않았다. 디 마리아는 5월 21일 메츠전이 PSG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나왔다. 디 마리아는 유벤투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한다. 여기에는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일단 두 시즌 정도 이탈리아에서 뛰게 된다. 디 마리아는 PSG에서 294경기를 뛰었고 92골 118도움을 기록했다.
디 마리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한 후 PSG로 이적해 다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디 마리아가 유벤투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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