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아파도 하고 싶은' 오디오드라마 출시

송종호 2022. 5. 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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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오디오드라마 '아파도 하고 싶은'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웹소설과 웹툰에 이어 오디오드라마로 확장됐다.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과 웹툰을 각색한 오디오드라마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디오드라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앞장서고 있는 지식재산권(IP) 확장 사례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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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배우 이준·에이핑크 박초롱 목소리 연기로 화제
카카오엔터, 다수 인기작 오디오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여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오디오드라마 ‘아파도 하고 싶은’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웹소설과 웹툰에 이어 오디오드라마로 확장됐다. 지난해 화제작 ‘사내맞선’을 잇는 로맨스물로 주목을 받고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준과 에이핑크 박초롱이 주연을 맡은 ‘아파도 하고 싶은’을 자사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채랑비 작가의 ‘아파도 하고 싶은’은 웹소설과 웹툰을 합쳐 120만명이 열람했다. 누적 조회수는 약 4500만 회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계약결혼을 소재로 한다. 특히 배우 이준과 가수 출신 박초롱의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과 웹툰을 각색한 오디오드라마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로 제작됀 인기를 끈 사내 맞선 등이 100만 조회 수를 넘겼다. 이밖에 나는 이 집 아이 등 작품 다수가 오디오드라마로 재해석 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디오드라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앞장서고 있는 지식재산권(IP) 확장 사례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들의 연이은 성공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프리미엄 IP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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