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000명대 '진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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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진정세가 지속하고 있다.
1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818명·전남 1041명으로 총 1859명이다.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는 지난 9일 3826명, 10일 3553명, 11일 2777명, 12일 2493명, 13일 2220명, 14일 1821명, 15일 1147명, 16일 2136명, 17일 2110명 등으로 1000~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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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 818명·전남 1041명…1859명 집계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진정세가 지속하고 있다.
1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818명·전남 1041명으로 총 1859명이다.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는 지난 9일 3826명, 10일 3553명, 11일 2777명, 12일 2493명, 13일 2220명, 14일 1821명, 15일 1147명, 16일 2136명, 17일 2110명 등으로 1000~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 지역 확진자의 대부분은 일상 생활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는 누적 549명이다.
전남에서는 22개 모두 시·군에서 많게는 200명대, 적게는 10여 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순천 203명, 여수 144명, 목포 127명, 광양 102명, 나주 66명, 무안 48명, 고흥 35명, 해남 35명, 보성 29명, 영암 27명, 장성 26명, 영광 23명, 담양 23명, 장흥 23명, 신안 18명, 함평 18명, 진도 17명, 화순 16명, 구례 13명, 강진 9명, 곡성 6명이다.
연령별 확진자 수는 60대 이상이 27.0%(281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4.1%(147명), 40대 13.5%(141명), 10대 13.2%(137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 수가 2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434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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