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다시 협상하자!" 양키스, 역대급 타격 페이스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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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역대급 타격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애런 저지와 협상 테이블을 다시 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NJ.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저지가 준비됐다면, 양키스는 언제든 협상 테이블에서 그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대화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엄청난 타격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저지를 위해 양키스는 다시 협상 테이블을 차리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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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뉴욕 양키스가 역대급 타격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애런 저지와 협상 테이블을 다시 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NJ.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저지가 준비됐다면, 양키스는 언제든 협상 테이블에서 그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대화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저지는 시즌 개막 전 양키스의 8년 2억 3,050만 달러(약 2,938억 원) 계약을 거절한 바 있다. 저지는 더 좋은 계약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FA 시장에 나갈 수도 있다는 태도를 밝혔다.
과도한 요구에 저지는 많은 팬에게 비난을 받았지만, 현재까지는 최고의 활약으로 그 비난을 무색하게 했다. 그는 현재까지 타율 0.313 14홈런 30타점 30득점 OPS 1.068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쏘아올린 14홈런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 기록이다.
엄청난 타격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저지를 위해 양키스는 다시 협상 테이블을 차리겠다는 입장이다.
‘NJ.com’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23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지의 2022시즌 연봉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연봉 중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양키스는 1,700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저지는 2,100만 달러를 원하고 있다. 이 중재에는 올 시즌 활약이 반영되지 않는다.
저지가 양키스에 필요한 선수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양키스가 그의 엄청난 요구를 들어줄지는 미지수다. 23일에 열리는 협상 테이블에 많은 팬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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