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8일 1183명 확진..누적 확진자 59만명대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9만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8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83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9303명이고,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59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누적 58만9303명..사망자 누적 859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9만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완만한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8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83명이다. 지난 17일 1250명 대비 67명, 일주일 전인 11일 1465명 대비 282명 줄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9303명이고,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59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509명, 익산 207명, 군산 130명, 남원 58명, 정읍 56명, 완주 43명, 김제 43명, 부안 26명, 고창 26명, 무주 25명, 순창 20명, 진안 15명, 장수 11명, 임실 7명, 기타 7명이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1주일 확진자 수는 Δ12일 1402명 Δ13일 1205명 Δ14일 1131명 Δ15일 586명 Δ16일 1371명 Δ17일 1250명 Δ18일 1183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는 1161명이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52%, 3차 71.52%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3.64%다.
병상 가동률은 29%(위중증 15%, 준중증 54%, 중등증 25%)다. 재택 치료자는 5946명이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