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8일 1183명 확진..누적 확진자 59만명대 눈앞

유승훈 기자 2022. 5. 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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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9만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8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83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9303명이고,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5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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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비 67명↓, 일주일 전보다 282명 줄어
지역 누적 58만9303명..사망자 누적 859명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계약물량 및 도입·누적 사용 현황표./©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9만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완만한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8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83명이다. 지난 17일 1250명 대비 67명, 일주일 전인 11일 1465명 대비 282명 줄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9303명이고,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59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509명, 익산 207명, 군산 130명, 남원 58명, 정읍 56명, 완주 43명, 김제 43명, 부안 26명, 고창 26명, 무주 25명, 순창 20명, 진안 15명, 장수 11명, 임실 7명, 기타 7명이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1주일 확진자 수는 Δ12일 1402명 Δ13일 1205명 Δ14일 1131명 Δ15일 586명 Δ16일 1371명 Δ17일 1250명 Δ18일 1183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는 1161명이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52%, 3차 71.52%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3.64%다.

병상 가동률은 29%(위중증 15%, 준중증 54%, 중등증 25%)다. 재택 치료자는 5946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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