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풍경 찍다 '기겁'..버려진 성인용 인형 리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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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을 본떠서 만든 성인용 인형, 리얼돌이라고 하죠.
이 리얼돌 때문에 혼비백산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문득 이상한 점을 발견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리얼돌이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3월 한강에서도 상반신만 남은 리얼돌이 발견돼, 일부 시민들이 강력범죄로 오인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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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을 본떠서 만든 성인용 인형, 리얼돌이라고 하죠.
이 리얼돌 때문에 혼비백산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그제(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풍경 사진을 촬영하다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확인하기 위해 다가간 글쓴이, 손가락 같은 게 보여 깜짝 놀라서 곧장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는데요.
문득 이상한 점을 발견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리얼돌이었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필 왜 저기다 버리는 건지', '밤에 보면 진짜 무섭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비슷한 일은 이전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3월 한강에서도 상반신만 남은 리얼돌이 발견돼, 일부 시민들이 강력범죄로 오인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온라인상에서는 리얼돌 분해법 등 폐기 방법이 다수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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