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쇼가 집중한 '생애설계 컨설팅' 삶의 균형을 위한 실천 전략 제시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머니쇼’에서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컨설팅 부스를 마련하고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컨설팅에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에서 인증한 한국생애설계사(CLP) 12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하였다.

이번 생애설계 컨설팅에 참여한 이용규(CLP)는 실전형 소상공인 창업컨설팅 마스터이다. 현업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창업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 더불어 2017년에는 창업과 관련한 컨설팅에 깊이를 더하고자 (사)한국생애설계협회에서 인증하는 한국생애설계사(CLP) 자격을 취득하였다.

'2022 서울머니쇼`에 마련된 생애설계관에서 이용규(가운데) 생애설계사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머니쇼 행사에서 이용규(CLP)는 컨설팅을 신청한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의 균형을 위한 방법으로 "어테일과 어테일프로" 앱을 활용하여 생애진단과 재무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삶의 개선 사항과 부족한 부분을 컨설팅을 해주었으며, 부부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용규(CLP)는 맞벌이 부부에게 현재와 미래에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으로 "어테일프로" 앱을 적극 활용하여 개인 비전과 목표에 따라 퇴직 전후 맞춤형 솔루션을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하기를 제안했다.

이용규 CLP는 “퇴직 이후의 균형 잡힌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하는 중장년층은 재무적인 준비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비재무적인 부분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령대별 다양한 생애설계 교육과정과 컨설팅이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 시간을 갖고 충분히 준비하고 청소년, 사회초년생 및 중년층에게 50대 이후에 노후설계를 하지 말고 40대 이전부터 행복한 삶을 위한 생애설계를 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프로’ 앱을 활용하여 생애설계사(CLP)가 제공하는 생애 8대 영역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경섭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