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추동리 산불 8시간 11분만에 진화

노현아 2022. 5. 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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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하장면 추동리 일대에서 난 산불이 발생 8시간11분만인 19일 오전 7시쯤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49분쯤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민 2가구 2명이 인근 교회 등으로 대피했다.

산불 현장에는 헬기 8대, 산불진화대원 211명 등이 투입된 가운데 불은 19일 오전 7시쯤 꺼졌다.

인명 피해와 다른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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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오후 10시49분쯤 삼척 하장면 추동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삼척 하장면 추동리 일대에서 난 산불이 발생 8시간11분만인 19일 오전 7시쯤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49분쯤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민 2가구 2명이 인근 교회 등으로 대피했다.

산불 현장에는 헬기 8대, 산불진화대원 211명 등이 투입된 가운데 불은 19일 오전 7시쯤 꺼졌다.

인명 피해와 다른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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