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부차기 성공, 포효하는 보레
민경찬 2022. 5. 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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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라파엘 산토스 보레(오른쪽)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레인저스와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 차범근 전 감독이 활약했던 1979-80시즌 우승 이후 4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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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AP/뉴시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라파엘 산토스 보레(오른쪽)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레인저스와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 차범근 전 감독이 활약했던 1979-80시즌 우승 이후 4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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