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김규리 나체 사진..남편 스토킹으로 만들었다(그린마더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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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이 남편을 지키기 위해 움직였다.
5월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에서는 남편 오건우(임수형 분)와 서진하(김규리 분)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김영미(장혜진 분)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미는 서진하의 나체 사진을 갖고 있는 오건우에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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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혜진이 남편을 지키기 위해 움직였다.
5월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에서는 남편 오건우(임수형 분)와 서진하(김규리 분)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김영미(장혜진 분)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미는 서진하의 나체 사진을 갖고 있는 오건우에게 분노했다. 오건우는 "나 진짜 걱정돼서 그랬다잖아요. 영미 씨한테 상의할 수도 없는 일이고"라며 자신을 변호하기 급급했다. 김영미는 "그 여자랑 잤다면서요. 당신이 찍어서 올린 거 아니에요"라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김영미는 남편을 피해자로 만들기 위해 움직였다. 이은표(이요원 분)을 찾아가 오건우가 녹음한 서진아의 음성 파일을 들려주고 서진하를 스토킹범으로 몬 것.
이은표는 쉽게 믿지 않았지만 김영미는 나체 사진에 대해서도 "일방적으로 저희 남편한테 보냈다고 하고. 당황한 남편이 상담차 친구한테 보낸 게 화근이라면 화근인데"라며 잘못을 서진하에게 돌리기 바빴다.
이은표는 "최초 유파자가 줄핀 아빠라는 겁니까? 맞잖아요. 친구한테 처음 보낸 사람이 줄핀 아빠라는 건데 그것부터가 잘못된 행동 아니에요? 줄핀 아빠가 그렇다고 우기면 그대로 믿어야 되는 겁니까?"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김영미는 "다시 한번 명백히 하면 피해자는 저희 남편이에요. 두 분 우정 아름답지만 자칫하다간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킬 수 있다는 거 기억하세요"라며 차갑게 대응했다. (사진=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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