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대타로 나와 쐐기 타점..4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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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행운의 적시타를 날렸다.
최지만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
하지만 최지만은 4-1로 앞선 7회 말 1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종전 0.269에서 0.279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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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행운의 적시타를 날렸다.
최지만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
최지만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우투좌타인 최지만은 우타자 상대 플래툰 요원으로 출전하고 있고, 왼손투수가 등판하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
하지만 최지만은 4-1로 앞선 7회 말 1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우완 마이크 풀머를 상대한 최지만은 볼 카운트 1B-2S에서 4구째 커브를 받아쳐 2루수 키를 넘겨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다. 최지만이 때린 타구는 상대 우익수 로비 그로스먼의 글러브를 맞고 행운의 안타가 됐다. 이 사이 2루 주자가 홈을 밟았고, 최지만은 시즌 15번째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2루에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종전 0.269에서 0.279로 끌어올렸다. 탬파베이는 8회 1점 더 추가해 6-1로 이겼다. 탬파베이는 하루 휴식 후 21일부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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