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쓰레기' 태우다 주택 화재..80대 집주인 경상
정다움 기자 2022. 5. 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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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한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6시17분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80대 남성 집주인 A씨가 1도 화상을 입었고, 56㎡ 규모 주택 1채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30여분 만에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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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 완도군 한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6시17분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80대 남성 집주인 A씨가 1도 화상을 입었고, 56㎡ 규모 주택 1채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30여분 만에 완진됐다.
당국은 A씨가 쓰레기를 불에 태우던 도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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