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여름 더위 계속..건조하고 강한 바람

2022. 5. 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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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도 초여름 더위가 계속됩니다.

기온은 갈수록 오르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16.8도, 대구가 19.4도로 평년보다 높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대부분 지역의 기온 25도를 넘어가면서 덥겠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 19.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울산의 기온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들어 있지 않고요, 여름의 문턱인 절기 소만이 지나고 나면 다음 주에는 서울의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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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도 초여름 더위가 계속됩니다.

기온은 갈수록 오르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16.8도, 대구가 19.4도로 평년보다 높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대부분 지역의 기온 25도를 넘어가면서 덥겠습니다.

어제 비가 내린 지역이 있지만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함을 달래주지는 못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곳곳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여기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70km 이상에 달하는 강풍까지 불어들 것으로 보여서요, 화재 사고와 더불어서 또 시설물 관리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맑다가 차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고요, 대기의 흐름 원활하겠지만 수도권에는 오전에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겠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 19.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울산의 기온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들어 있지 않고요, 여름의 문턱인 절기 소만이 지나고 나면 다음 주에는 서울의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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