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첫날 46만 봤다, 882일 만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윤혜영 기자 2022. 5. 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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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882일 만에 한국영화 개봉일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가 개봉 첫날 관객수 46만75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범죄도시2'는 2019년 12월 18일에 개봉한 영화 '백두산'의 오프닝 45만171명을 뛰어넘으며 882일 만에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전편인 '범죄도시'(2017) 오프닝 기록인 16만4399명을 2.8배 이상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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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범죄도시2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882일 만에 한국영화 개봉일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가 개봉 첫날 관객수 46만75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는 65만466명이다.

특히 '범죄도시2'는 2019년 12월 18일에 개봉한 영화 '백두산'의 오프닝 45만171명을 뛰어넘으며 882일 만에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팬데믹 이후 및 2022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전편인 '범죄도시'(2017) 오프닝 기록인 16만4399명을 2.8배 이상 넘어섰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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