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하장면 산불 75% 진화 ..오전 중 주불 진화 목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8일 밤 10시 49분쯤 강원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에서 산불이 발생, 7시간여가 지난 19일 오전 6시 현재 75%의 진화율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기준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 산불의 진화율은 75%로 나타났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오전 중 주불을 진화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뉴스1) 신관호 기자 = 지난 18일 밤 10시 49분쯤 강원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에서 산불이 발생, 7시간여가 지난 19일 오전 6시 현재 75%의 진화율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기준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 산불의 진화율은 75%로 나타났다.
이날 현장에 순간최대풍속 초속 19m의 강풍이 분데다 현장 주변 진입로가 좁고, 급경사지여서 더딘 진화가 우려됐으나, 산림당국이 일출과 함께 진화헬기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면서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산불진화헬기 6대가 투입됐으며, 산불진화대원도 252명으로 늘었다. 장비도 진화차를 비롯해 26대가 투입됐다.
현재 산불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와 주택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때문에 19일 0시35분쯤 이웃집과 교회로 대피했던 주민 2명 중 1명은 이날 새벽 귀가했고 80대 주민 1명만 대피 중이다.
현재 산불로 소실된 산림 피해면적은 열화상 드론 분석결과, 약 0.5ha로 추산된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오전 중 주불을 진화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은 ○○○…평판 X 같아" 신상 털렸다
-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팔로워 수만 60만"
-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성희롱 리뷰에 자영업자 '눈물'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 쾌척
- "명퇴했는데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벌어놨다"…남편은 전업주부 변신
- [뉴스1 ★]수지 '억' 소리나는 미모…목걸이 가격만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