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대타로 출전해 적시타..4경기 연속 안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대타로 출전해 적시타를 때려내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79가 됐다.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4-1로 앞서가던 7회말 1사 1, 2루에서 해롤드 라미레즈 타석 때 대타로 투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대타로 출전해 적시타를 때려내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79가 됐다.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4-1로 앞서가던 7회말 1사 1, 2루에서 해롤드 라미레즈 타석 때 대타로 투입됐다.
상대 투수 마이클 풀머를 마주한 최지만은 우중간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다. 애매한 위치의 타구는 상대 야수 글러브를 맞고 떨어지며 안타가 됐다. 2루 주자 브렛 필립스가 득점했고 최지만이 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탬파베이는 6-1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탬파베이는 24승1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