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주택서 불..80대 주민 화상

이영주 2022. 5. 1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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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인 80대 남성이 다쳤다.

19일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7분께 완도군 고금면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3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주인 8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집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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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완도=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완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인 80대 남성이 다쳤다.

19일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7분께 완도군 고금면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3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주인 8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주택 56㎡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1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집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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