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매도 압력 고조, 대장주 애플도 6%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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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기술주 매도 압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미국 기술주의 간판인 애플도 6% 가까이 급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5.64% 급락한 140.82달러를 기록했다.
이뿐 아니라 애플이 재택 근무를 취소하고 직원들의 직장 복귀를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미국에서 다시 코로나19가 창궐함에 따라 이를 연기한다는 소식도 주가 하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술주 매도세에도 그동안 선방했던 애플이 6%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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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매도 압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미국 기술주의 간판인 애플도 6% 가까이 급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5.64% 급락한 140.82달러를 기록했다.
그동안 애플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경색을 잘 버텨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날은 나스닥이 4.73% 급락하는 등 기술주 매도세가 어느 때보다 강했다. 이에 따라 애플도 이를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뿐 아니라 애플이 재택 근무를 취소하고 직원들의 직장 복귀를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미국에서 다시 코로나19가 창궐함에 따라 이를 연기한다는 소식도 주가 하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재유행으로 애플의 실적도 영향을 받을 것이란 우려다.
이에 따라 기술주 매도세에도 그동안 선방했던 애플이 6%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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