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첫 회의..한미 정상회담 준비 점검

남정민 기자 2022. 5. 1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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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오늘 NSC는 기존 국방부 벙커를 개조한 용산 청사 지하의 새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처음 열립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들과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뿐 아니라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ICBM 발사 징후 등도 함께 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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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은 오늘(19일) 오후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오늘 NSC는 기존 국방부 벙커를 개조한 용산 청사 지하의 새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처음 열립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들과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뿐 아니라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ICBM 발사 징후 등도 함께 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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