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신규 발열자 26만,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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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어제(18일) 26만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오후 6시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6만 2천 270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발열자 총수는 197만 8천 239여 명이며, 현재 74만 16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북한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모두 63명이라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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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어제(18일) 26만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오후 6시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6만 2천 270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발열자 총수는 197만 8천 239여 명이며, 현재 74만 16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북한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모두 63명이라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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