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재혼한 아내와 칸 레드카펫..손 꼭 잡고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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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이 재혼한 아내와 함께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광록과 그의 아내는 5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에 올랐다.
한편 오광록은 프랑스 장편영화 'ALL THE PEOPLE I'LL NEVER BE'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ALL THE PEOPLE I'LL NEVER BE'(원제 RETOUR A SEOUL)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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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칸(프랑스) 정유진 기자]
오광록이 재혼한 아내와 함께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광록과 그의 아내는 5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오광록과 그의 아내는 손을 꼭 잡은 채 전 세계 취재진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광록의 아내는 비연예인이다.
오광록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과거에 5년 간 결혼 생활을 한 후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슬하에 자녀도 두고 있다.
한편 오광록은 프랑스 장편영화 'ALL THE PEOPLE I'LL NEVER BE'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ALL THE PEOPLE I'LL NEVER BE'(원제 RETOUR A SEOUL)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ALL THE PEOPLE I'LL NEVER BE'는 프랑스 합작 영화로, 어린 나이에 입양된 25세 여성 프레디(박지민 분)가 자신이 태어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친부모를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등에서 인정을 받은 영화 감독 데이비 추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광록 외에도 배우 허진, 김선영, 박지민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에서 조용한 성품을 가진 프레디의 친아버지 역할을 맡은 오광록은 "세계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 더 없는 기쁨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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