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탄도항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권준우 2022. 5. 1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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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탄도항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안산 탄도 선착장에서 차량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침수된 차량에서 50대 운전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다.
차량 내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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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안산시 탄도항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안산 탄도 선착장에서 차량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침수된 차량에서 50대 운전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다.
차량 내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해경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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