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X손석구 '범죄도시2' 터졌다..개봉일 45만명 동원[박스오피스]

배효주 2022. 5. 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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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가 개봉일 압도적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8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46만7,52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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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범죄도시2'가 개봉일 압도적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8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46만7,52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누적 관객 65만466명이다.

예매율 또한 이날 오전 5시 기준 68.7%를 기록하며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큰 폭으로 따돌리는 등, 한국영화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범죄도시'를 대표하는 '마석도' 그 자체인 마동석의 압도적 아우라가 돋보이고, 손석구가 맡은 새 빌런 '강해상' 또한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범죄도시'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 박지환의 재등장하는가 하면, 쫀쫀한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최귀화, 허동원, 하준, 그리고 새로운 막내 정재광까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사진=ABO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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