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바이든 亞 순방 기간 北 핵실험 가능성 존재"(상보)

정윤영 기자 2022. 5. 1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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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에 나서는 동안 북한이 핵실험 또는 다른 무력시위를 펼칠 수 있는 것으로 관측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 북한이 핵실험 또는 다른 무력시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미군은 필요에 따라 단기적 또는 장기적 군사 대비태세를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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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군사 대비태세 조정"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7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 '호전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에 나서는 동안 북한이 핵실험 또는 다른 무력시위를 펼칠 수 있는 것으로 관측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 북한이 핵실험 또는 다른 무력시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미군은 필요에 따라 단기적 또는 장기적 군사 대비태세를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서방 당국자들은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5년 만에 처음으로 핵실험에 나설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만일 북한이 실제 핵실험을 진행한다면 이는 2017년 이후 7번째 핵실험이 된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오후 늦게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22일 일본을 방문해 쿼드 정상들을 만날 예정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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