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서 산불..야간 진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18일)밤 10시 50분쯤, 강원 삼척시 하장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총 170명의 인력을 투입해 불을 끄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산불 현장으로 가는 길이 좁고 급경사지역이라 진압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따라서 날이 밝는 데로 헬기 12대를 출동시킬 예정입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18일)밤 10시 50분쯤, 강원 삼척시 하장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현재 정상 방향으로 약 500m 길이를 이루며 확산 중입니다.
산림당국은 총 170명의 인력을 투입해 불을 끄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산불 현장으로 가는 길이 좁고 급경사지역이라 진압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현장의 순간 최대풍속도 19m/s에 달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날이 밝는 데로 헬기 12대를 출동시킬 예정입니다.
여기에 민가로 불이 내려오지 못하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돈 2만 원에 조국 팔았다…러 스파이 검거 영상 공개
- “박완주 보좌관도 성폭력”…민주당, 인정하고도 '면죄부'
- 한동훈이 되살린 '여의도 저승사자' 1호 수사 루나
- 배달 인증 뒤 물건 '싹'…쿠팡 대응에 경찰 나서
- “기프트 카드 모두 달라” 서두른 손님…피싱 막은 편의점
- “설명 안되는 '비행 현상' 존재”…미 의회 UFO 청문회
- 친모와 집에만 있다 숨진 아이…“학대 아무도 몰랐다”
- “진짜 무서웠다”…저수지에 버려진 리얼돌에 혼비백산
- “돈 받고 나면 대충”…철근 드러난 '엉터리 인테리어' 논란
- “범퍼 · 구조물 산산조각”…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