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남촌장학금 전달식
이병욱 기자 2022. 5. 1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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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총장 장영수)는 지난 17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2022년 남촌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경대는 유흥수 전 국회의원이 지난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발전기금 3억 원으로 남촌장학금을 신설해 이날 전달식을 열었다.
유 전 의원은 1996년 부산에서 자신의 호를 딴 남촌장학회를 설립해 운영해오다 지난해 장학회를 해산하면서 기본재산 전액을 부경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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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총장 장영수)는 지난 17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2022년 남촌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경대는 유흥수 전 국회의원이 지난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발전기금 3억 원으로 남촌장학금을 신설해 이날 전달식을 열었다. 유 전 의원이 직접 참석해 학생 5명에게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줬다.
유 전 의원은 1996년 부산에서 자신의 호를 딴 남촌장학회를 설립해 운영해오다 지난해 장학회를 해산하면서 기본재산 전액을 부경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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