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경남본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정나눔'

이병욱 기자 2022. 5. 19.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7일 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김봉균)가 노사 공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사랑의 온정나눔'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KT는 기부금으로 직원 130여 명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부산적십자회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영양 빵과 학습 키트를 직접 제작해 지사가 있는 연제구와 강서구 부산진구 영도구 북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7일 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김봉균)가 노사 공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사랑의 온정나눔’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부산지역 4개 권역 KT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KT는 기부금으로 직원 130여 명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부산적십자회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영양 빵과 학습 키트를 직접 제작해 지사가 있는 연제구와 강서구 부산진구 영도구 북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 김봉균 본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사랑의 온정나눔 선물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즐거운 봉사와 행복한 나눔을 위해 부산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