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주재 美 대사관, 운영 재개..러 침공 3개월 만에
정윤영 기자 2022. 5. 1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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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이 폐쇄 3개월 만인 18일(현지시간) 운영을 재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관이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3개월간 폐쇄한 끝에 이날 업무를 재개했다.
이날 업무의 정상 운영에 앞서 대사관 측은 건물 앞 성조기 게양식을 진행했다.
대사관 측은 소수의 외교관들이 임무를 위해 복귀했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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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측 "소수 인원 복귀"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우크라이나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이 폐쇄 3개월 만인 18일(현지시간) 운영을 재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관이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3개월간 폐쇄한 끝에 이날 업무를 재개했다. 이날 업무의 정상 운영에 앞서 대사관 측은 건물 앞 성조기 게양식을 진행했다.
대사관 측은 소수의 외교관들이 임무를 위해 복귀했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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