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후보, 대학교수 76명 꾸려 정책자문단 출범

이설화 2022. 5. 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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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 후보가 대학교수 등이 주축이 된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켜 공약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공약을 검토하는 역할을 하는 정책자문단은 김 후보 당선시 도지사 임기동안에도 공약 이행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유광수 자문단장은 "자문단은 강원도의 지역실정을 잘 아는 도내 대학교수들 중심으로 구성됐다"며 "김진태 후보의 공약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매우 꼼꼼히 준비돼 있다.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서 완성도 높은 정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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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수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단장
"지역실정 밝은 도내교수 중심 구성"
▲유광수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 후보가 대학교수 등이 주축이 된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켜 공약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김 후보는 18일 홍천 출신의 유광수(사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자문단에는 유 교수를 비롯해 김경남 강원대 교수(부단장), 김남현 가톨릭관동대 명예교수, 김동열 강원대 명예교수, 김원덕 강원대 교수, 박상엽 강릉원주대 교수, 손재영 강원대 교수, 이명호 강원대 교수, 전근우 강원대 명예교수, 조주복 강릉원주대 교수 등이 합류했다. 김 후보 측은 정부 및 공공기관, 산학협력 등 다방면으로 경험이 풍부한 도내 명망 있는 대학교수 총 76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공약을 검토하는 역할을 하는 정책자문단은 김 후보 당선시 도지사 임기동안에도 공약 이행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유광수 자문단장은 “자문단은 강원도의 지역실정을 잘 아는 도내 대학교수들 중심으로 구성됐다”며 “김진태 후보의 공약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매우 꼼꼼히 준비돼 있다.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서 완성도 높은 정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선거 이후에도 반드시 공약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자문을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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