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출신 이두봉 인천지검장 차기 검찰총장 후보 유력

구본호 2022. 5. 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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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의 맏형 격인 양양출신의 이두봉(59·사법연수원 25기·사진) 인천지검장이 윤 정부 출범 이후 첫 검찰총장에 유력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법무부는 대검 차장검사에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제주지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14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단행된 인사로 공석인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이 지검장과 박찬호(56·사법연수원 26기) 광주지검장이 기정 사실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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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의 맏형 격인 양양출신의 이두봉(59·사법연수원 25기·사진) 인천지검장이 윤 정부 출범 이후 첫 검찰총장에 유력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법무부는 대검 차장검사에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제주지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14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단행된 인사로 공석인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이 지검장과 박찬호(56·사법연수원 26기) 광주지검장이 기정 사실화됐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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