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시장 후보 '활력도시 원주 원팀 캠프' 발족 세몰이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선대위 ‘활력도시 원주 원팀 캠프’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발족했다.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활력도시 원주 원팀 캠프’를 발족,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구 후보의 원팀 캠프는 돌봄, 교육, 청년, 어르신 등 14개 분야 전문가 위원회로 구성됐다. 송기헌 국회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 곽도영 도의장과 유석연 시의장, 신재섭 시의원, 최혁진 전 청와대 비서관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송기헌 상임선대위원장은 “구 후보를 원주시장으로 당선시켜 모든 분야에서 활력이 가득한 원주를 만들고 한 팀으로서 더욱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질책을 기꺼이 듣고 근본부터 변화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깨끗한 정책선거를 펼치고 반드시 압승을 거둬 활력도시 원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세부공약과 비전 100개를 반드시 실천에 옮겨 시민과 함께 원주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권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