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 삭감 도민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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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사진)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정부의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 삭감에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원창묵 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정부 추경안에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 예산 430억원 중 280억원이 삭감되는 등 도 주요 SOC사업 예산이 절반 넘게 대폭 삭감됐다"며 "이는 정부와 국민의힘이 집권 초기부터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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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사진)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정부의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 삭감에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원창묵 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정부 추경안에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 예산 430억원 중 280억원이 삭감되는 등 도 주요 SOC사업 예산이 절반 넘게 대폭 삭감됐다”며 “이는 정부와 국민의힘이 집권 초기부터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무려 65%의 예산 삭감은 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 없다. 하반기 착공 예정이었던 사업 차질이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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