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에 30억→1년 600억 매출" 강주은, ♥최민수도 깜짝 놀랄 홈쇼핑 매출 ('라스') [Oh!쎈 리뷰]

김수형 2022. 5. 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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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강주은이 어마어마한 홈쇼핑 매출을 언급했다.

또한 홈쇼핑계에서 중년여성들의 제니로 불린다는 강주은.

또 추성훈에게 홈쇼핑 추천한 강주은.

그러면서 카메라 앞에서 이성을 잃은 적이 있다는 강주은은 "방송에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놓고 부셔버렸다, 카메라가 있어 참았다"며 "없으면 소리쳤을 것, 완전히 미친 놈 아니야?"라고 폭주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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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강주은이 어마어마한 홈쇼핑 매출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사랑이 특집이 그려졌다.

강주은은 최근 집안에 큰 경사가 있다며 최민수가 올해 환갑이 됐다고 했다. 강주은은 “축하 영상을 준비했다”며 축하 라인업으로 김혜수와 황신혜, 이정재를 언급, 김구라에겐 유재석 연락처를 아는지 질문해 웃음짓게 했다. 특히 이정재는 모래시계 인연이 있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홈쇼핑계에서 중년여성들의 제니로 불린다는 강주은. 매출 실적을 묻자 그는 “생방송 딱 두 시간 , 30억 매출도 있어, 1년 누적 판매액이 600억 된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추성훈에게 홈쇼핑 추천한 강주은. 함께 하고싶다고 하자 추성훈은 “홈쇼핑 합시다”고 했고 안영미는 “600억에 훅 하셨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카메라 앞에서 이성을 잃은 적이 있다는 강주은은 “방송에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놓고 부셔버렸다, 카메라가 있어 참았다”며 “없으면 소리쳤을 것, 완전히 미친 놈 아니야?”라고 폭주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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