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태그 급성간부전으로 위독? 소속사 "컨디션 난조로 검사 마치고 결과 기다려"

이승구 입력 2022. 5. 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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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24·본명 손영택·사진)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소속사가 18일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태그가 급성간부전으로 위독해 간 이식이 시급한 상태라고 전했으나, 소속사는 일단 부인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이날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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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24·본명 손영택·사진)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소속사가 18일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태그가 급성간부전으로 위독해 간 이식이 시급한 상태라고 전했으나, 소속사는 일단 부인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이날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태그는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했고, 팀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엔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 ‘라타-탓-탓’을 발표한 골든차일드는 내달 24일부터 7월11일까지 10개 도시를 도는 북미 투어에도 나선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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