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산불 피해지 도로 비탈면 낙석방지망 설치
김보람 입력 2022. 5. 18. 23:56
[KBS 강릉]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집중호우 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강릉시 산불 피해지에 자연재해 예방사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6월) 말까지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옥계면 남양리와 왕산면, 성산면 일대 도로 비탈면 등의 훼손된 낙석방지망을 걷어내고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이 반복되는 농어촌도로 104호 왕산면 구간 옆 비탈면에 대한 정기점검이 실시됩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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