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현숙부터 모델 비주얼 영숙까지 '나는 솔로' 8기 남다른 미모

조은애 기자 2022. 5. 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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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여성 출연자들이 첫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8기 여성 출연자들이 한 명씩 솔로나라를 찾았다.

대학생 때 별명이 '주모'였다는 그는 "약간 이모 스타일이었다. 음식점에 가면 제가 목소리가 크니까 사람들이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이모!' 불러서 주문한다"며 "근데 진짜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는 잘 못다가간다. 나름 수줍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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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8기 여성 출연자들이 첫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8기 여성 출연자들이 한 명씩 솔로나라를 찾았다. 

가장 먼저 도착한 영숙은 174㎝의 큰 키와 모델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34세 나이인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2021년 3월부터 솔로"라며 "첫 연애가 길었다. 9년. 결혼을 하자고 계속 졸랐는데 준비가 안 됐다더라. 그렇게 6년을 기다렸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단아한 미모의 정숙은 가야금과 중국어를 전공했다. 그는 "14살에 중국 연변 예술 학교를 다녔다"며 중국어와 가야금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 부모님 허락 없이 다니던 학교를 자퇴해 중국 학교를 다녔다고 말했다. 

상큼한 단발머리의 순자는 활발한 리액션과 밝은 웃음으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인상을 전했다. 

대학생 때 별명이 '주모'였다는 그는 "약간 이모 스타일이었다. 음식점에 가면 제가 목소리가 크니까 사람들이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이모!' 불러서 주문한다"며 "근데 진짜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는 잘 못다가간다. 나름 수줍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영자는 사전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회사에 입사해 12년차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준비는 다 마친 상황"이라며 "집은 분양받아 놓은 데가 있어서 평택 고덕에 분양받은 상태라 올해 입주해야 해서 고민"이라고 전했다. 

옥순은 매우 어려 보이는 외모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대학생 때 (인기가) 좀 있었다"는 그는 결혼을 하기 위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됐다고 이유를 말했다.

그는 "목소리가 되게 좋으신 분이 있더라. 이선균 같은 목소리"라며 영호에 대한 첫인상이 좋았다고 밝혔다. 

마지막 여성 출연자인 현숙은 서울 삼성동에서 개원한 한의사였다. 그는 "외적으로는 피부 좋은 분이 좋고, 치아도 가지런했으면 좋겠다. 딱 봤을 때 깔끔한 사람"이라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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