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게 무슨 판정이야' [사진]

김성락 2022. 5. 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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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전날(17일) 연장 12회 무승부 충격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SSG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시즌 5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5-2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때 SSG 좌익수 오태곤이 유격수 박성한에게 타구를 전달, 박성한이 진루하지않은 두산 2루 주자 정수빈을 태그아웃 시킨 뒤 2루 베이스를 밟아 1루 주자 안재석을 포스아웃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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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김성락 기자] SSG 랜더스가 전날(17일) 연장 12회 무승부 충격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SSG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시즌 5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5-2 승리를 거뒀다.

연장 11회말 1사 만루 두산 조수행이 좌익수앞 땅볼을 친 뒤 1루로 진루했다. 하지만 이때 SSG 좌익수 오태곤이 유격수 박성한에게 타구를 전달, 박성한이 진루하지않은 두산 2루 주자 정수빈을 태그아웃 시킨 뒤 2루 베이스를 밟아 1루 주자 안재석을 포스아웃 시켰다.

연장 11회말 1사 만루 두산 김태형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2022.05.18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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