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클라쓰, 개벤져스에 1:0 勝..시즌1 악몽 되풀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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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월드클라쓰가 FC개벤져스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는 월드클라쓰를 향한 개벤져스의 리벤지 매치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 개벤져스는 챔피언 불나방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월드클라쓰에게 패배하면서 조 꼴찌를 기록한 바 있다.
전반전 종료 1분을 남겨놓은 시점, 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의 뒤로 흐른 볼에 나티를 비롯한 월드클라쓰 멤버들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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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죽음의 조라 불리는 B조의 두 번째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경기는 월드클라쓰를 향한 개벤져스의 리벤지 매치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 개벤져스는 챔피언 불나방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월드클라쓰에게 패배하면서 조 꼴찌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민경은 인터뷰를 통해 "가장 아쉬웠던 게임을 꼽으라면 단연 월드클라쓰와의 게임"이라며 치열한 복수전을 치룰 것을 예고했다. 또한 김병지 감독 역시 "이번에 잘못되면 3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 이번 게임은 시즌 1 복수전"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하지만 전반전 초반부터 골키퍼 케시와 에이스 사오리의 활약을 내세운 월드클라쓰의 기세가 매서웠다. 특히 축구선수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콜롬비아 출신의 케시와 첫 필드 경기에 나선 '프랑스 음바페' 엘로디의 반전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월드클라쓰의 사오리였다. 전반전 종료 1분을 남겨놓은 시점, 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의 뒤로 흐른 볼에 나티를 비롯한 월드클라쓰 멤버들이 모여들었다. 조혜련은 라인 밖으로 볼을 쳐내려다 골문으로 볼을 차버리고 말았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오리가 가벼운 터치로 골을 성공시켰다.
프로그램 말미 조혜련은 인터뷰를 통해 "오기 전 봉선이랑 통화했었다. 월클 꼭 이겨달라고. 그런데 못 했다"며 오열했다. 다른 개벤져스 멤버들도 "트라우마 같다"며 월드클라쓰와의 악연에 눈물지었다. 한편 이날 승장이 된 최진철 감독은 "사실 정말 많이 이기고 싶었다"며 벅찬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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